2023 계묘년이 밝았으니 신년 계획을 세우고 다이어트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건강 관리 및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식단 조절도 중요하죠.
한국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음주 문화!!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상 좋지 않다는 건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즐겨 마시는 술들은 각각 얼마나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소주 한 병 칼로리는 밥 한 공기보다 더 높습니다.
물론 알코올이기 때문에 몸에 축적되지 않고 바로 분해되어 배출되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맥주 또한 한잔만 마셔도 금방 배가 부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와인도 마찬가지인데 비슷하긴 하지만 레드와인보다는 화이트와인이 당도가 높아 살이 찌기 쉽습니다.
또 위스키나 보드카 같은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칼로리가 낮아지는데요, 따라서 안주 없이 술만 마실 경우엔 도수가 높은 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숫자로 살펴보자면
맥주는 500ml 기준 240kcal,
소주는 50ml 한 잔 기준 64kcal,
와인은 125ml 한 잔에 91kcal라고 합니다.
막걸리도 150ml 기준 120kcal 로 결코 낮은 열량이 아니므로
만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되도록이면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보다는 소주가 훨씬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안주와의 조합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소주는 한국음식 대부분과 좋은 궁합니다보니 조심해야 합니다.
맥주도 마찬가지.
실제로 치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킨과 맥주의 궁합은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바로 ‘칼로리’ 겠죠.
치킨 자체만으로도 높은 칼로리인데 거기에 맥주까지 더해지면 어마어마한 칼로리 폭탄을 맞게 되는 거죠.
그러니 어떤 종류의 술이든 가능하면 안주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는 적당히, 소량의 안주와 함께, 물을 많이 마셔가며 건강한 음주습관을 가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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